손흥민 부상1 2022 카타르 월드컵 비상 손흥민 안와골절 수술 결정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11월 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프랑스 리그의 마르세유와의 6차전에서 전반 29분경에 공중볼을 경합하다 상대 수비수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왼쪽 얼굴을 부딪쳐 안와골절이란 심각한 부상으로 수술까지 하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와골절이란... 외부 힘에 의해 안와골(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매우 앏은 뼈)에 골절이 생긴 상태이다. 작은 골절의 경우 아무 증상이 없기도 하며 심한 경우 안구함몰 등이 나타나고 경우에 따라 미주신경이 자극되어 구토 증상 또는 출혈이 날 수도 있다. 수술 후 나흘 정도가 지난 시점부터 40일까지 굳은살이 만들어지고 '이후 적게는 25일에서 최대 50일까지 부상 부위가 원 상태로 회복된다. 손흥민보다 더 심각한 부상을 입.. 2022.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