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7일 '연예대상' MC 탁재훈
탁재훈은 sbs'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활약 중이다.
회장님, 콘 수저, 레미콘 프린스 수많은 별명을 만들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올해는 누가 받는지가 아닌 탁재훈이 받냐 못 받냐로 봐야 할까?^^
탁재훈이력
본명- 배성우
출생- 1968년 7얼 24일 (54세)
소속사- 크롬엔터에인먼트
학력- 서울은평초등학교
연서중학교
충암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병역- 만기전역
데뷔- 1995년 1집 앨범 [내가 선택한 길]
별명- 탁사마, 탁짱이, 회장님, 뒷방 늙은이, 콘수저
과거부터 현재까지
1998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보내다 신정환을 만나 컨추리 꼬꼬로 화려한 복귀를 하며 2000년대 들어서는 예능과 연기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많은 인기는 얻었다.
특유의 순발력으로 개그맨보다 더 웃긴 가수라는 이미지를 굳혀 가다가 2007년 kbs 연예대상을 수상을 하며 정상의 자리까지 차지한다.
하지만 대상 이후로 하락세를 겪다 2013년에 불법 도박 혐의로 방송계에서 퇴출까지 당하는 암울한 시기를 보내게 된다.
잊혀 가는 듯하다 2016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앙숙 케미로 화려한? 복귀를 하며 '신발 벗고 돌싱 포 맨'까지 이어지게 된다.
타고난 입담과 예능만의 순발력으로 수많은 어록을 남기며 최근에는 탁재훈 아버지까지 예능 출연으로 레미콘 프린스라는 별명이 만들어졌다.
외모에 재력에 입담까지 개인적으로 오래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연예인 중에 한 명이기도 하다.
mc 발탁부터 대상까지의 가능성
2022년 12월 17일 방송되는 sbs '연예 대상'에 탁재훈이 단독 mc로 낙점됐다.
인기 예능에서 우리 아버지는 sbs 사장님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는데 그 이유에서 였을까?
탁재훈은 지난해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됐고, 대상 수상작'미운 우리 새끼' 출연자로 시상식에 함께했는데, 이번엔 진행자로 그 의미를 더한다.
아직까지도 대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탁사마...
어떤 결과가 펼쳐 질지는 17일까지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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