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는 핵분열반응을 이용한 이른바 원자폭탄과 강화 원자폭탄
핵융합반응을 이용한 융합 폭탄 및 순융합폭탄-중성자폭탄-초플루토늄폭탄 등으로 나뉜다.
그리고 원자폭탄에는 표준형과 대형 및 소형이 있고, 융합 폭탄에는 수소폭탄-3F 폭탄-X선 폭탄 등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명분으로 침공을 하였지만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통하는 가스관(노르트스트림2)이 있는데 그 가스관이 우크라이나를 관통하여 여러 가지 이유가 발생됩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를 자국의 영토로 만들면 관련된 이유가 사라지게 되고 러시아가 전쟁 승리 시 폴란드에서 발트3국까지도 차지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초 침공 시 15일 안에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겠다는 계획과 달리 현재까지 장기전으로 러시아 내부 분열, 장기전으로 인한 막대한 금전적 손해로 인한 사면초가까지 돼버린 상황이며 핵 전술까지 얘기가 나오며 전 세계가 긴장감 속에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핵을 쏠 수 있을까?
만약 핵을 발사한다면 목표점까지 도달하기 전에 핵을 쏜 국가를 향해 바로 핵을 쏘는 전략.... '상호확증파괴전략'이 있습니다.
이는 냉전시대에 미국과 소련이 맺은 전략이므로 푸틴은 핵을 쏘지 않는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 얘기가 나오는 건 전쟁 패배시 러시아 정권 교체에 접어들며 이후에 푸틴은 전쟁 패배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푸틴으로써 당연히 패배가 아닌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핵이 아니면 답이 없다는 판단에 핵 전술이 수면 위로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러시아 입장에선 핵이 아니면 패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핵을 쏜다 해도 미국 개입으로 패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흘러가는 상황들을 본다면 답은 정해져 있지 않을까요?
상호확증파괴전략과 나토 그리고 미국을 적으로 돌리는 선택을 한다면 패배가 아닌 파멸....
빠른 시간 안에 전쟁이 마무리되며 전 세계인이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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