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바다는 달의 어두운 현무암질의 넓고 편평한 지대를 말합니다. 달을 보았을 때 달의 고요한 바다와 같이 생각되어 바다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달이 생성된 이유와 달의 특징, 달의 바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달의 탄생은 지구가 존재한 시기부터 일어난 사건이며, 약 45억 년 전 일어난 지구와 같은 크기의 소행성과의 충돌 사건이 이에 근거합니다. 지구와 같은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 결과, 지구 위로 소행성의 일부가 유리해지고 그 유리한 부분이 지구의 중력에 의해 지구로 갈아 끼워졌습니다. 이렇게 지구로 유리해진 소행성이 지구의 자전주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 지구의 위성으로 존재하게 된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달입니다.
달의 특징
달은 지구의 위성이며, 지구와 가장 가까운 소행성 중 하나입니다. 달은 지구보다 약간 작은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지구에 비해 질량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지구와 달의 거리는 약 384,400km로, 지구의 중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주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달의 크기는 지구의 약 1/4로, 지구와 비교했을 때 크기가 작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작게 보입니다. 그리고 달은 지구와는 달리 공기와 수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달은 바위와 먼지로 구성되어 있고 두꺼운 지각, 맨틀, 그리고 작고 밀도 높은 중심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의 표면은 바위가 많고 먼지가 많으며, 충돌 크레이터와 고대 용암류로 생각되는 "마리아(maria)"라고 불리는 광대한 평원으로 덮여 있습니다.
달은 대기를 가지고 있지 않고, 달의 표면은 극심한 온도와 태양 복사를 포함한 우주의 혹독한 조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다. 결과적으로, 달의 표면은 척박하고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나 달에는 철, 티타늄, 헬륨-3을 포함한 많은 중요한 자원들이 있는데, 이 자원들은 달의 표면과 지하에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 달의 모양
달의 모양은 일반적으로 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구 위에서 보는 경우 달의 외곽선이 살짝 왜곡된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달이 살짝 납작한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달이 지구에서는 살짝 왜곡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고 있는 곳과 달의 자전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달의 모양은 일반적으로 원형을 이루고 있지만, 우리가 지구 위에서 볼 때 살짝 왜곡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달의 색
달의 색은 거의 흰색과 연한 그레이 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는 달의 구성 요소인 지구의 화석 재료가 거의 일정한 색을 지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달의 고도에 따라 색깔이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의 지표면에는 탄소, 질소, 수소가 섞인 재료가 거의 흰색을 이루고 있고, 지구와 같은 고도의 곳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그레이 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는 지구와 달의 충돌 사건 이후 지구에서 쏟아진 재료가 쌓여 있기 때문에 갈색이거나 검은색을 지니기도 합니다.
달의 색은 지구의 자전과 우주의 자기장 등에 의해 약간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의 자기장은 일부 지역에서 지구가 전하집합을 이루게 되고, 이는 지구의 자기장과 달의 자기장이 상충하게 되어 약간의 색깔 변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달의 바다
달의 바다(Moon Maria)는 달 표면에서 평탄하고 어두워 보이는 곳을 말합니다.
마리아(Maria)는 라틴어로 "바다"를 의미하며, 과거에 우주 생태학자들이 지구 위에서 보이는 달의 지형을 이야기할 때 사용된 표현입니다. 초기 천문학자들이 그것들이 수역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달의 표면에는 어떠한 수역도 없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마리아(Maria)는 달 표면의 약 16%를 덮고 있고 보통 저지대에 위치하고 비교적 매끄럽고 균일한 모습을 보입니다.
지구 위에서 보이는 달의 표면은 얕은 고원과 깊은 고원, 그리고 바위와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지구와 달의 충돌과 관련한 과거 이력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달의 고원은 지구의 천적 지역과 유사한 상황으로, 일반적으로 약 3.5km 깊은 깊이에 있습니다.
그리고 달의 깊은 고원은 지구의 지진 균열과 유사한 상황으로, 일반적으로 약 20km 깊은 깊이에 있습니다.
달의 바다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이름이 있는데, 각각의 이름은 그들만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비의 바다(Mare Imbrium) : 달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잘 알려진 마리아 중 하나입니다. 달의 북서쪽 사분면에 위치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상대적으로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 평온의 바다(Mare Serenitatis) : 마레 임브리움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꽤 큽니다. 고대의 용암류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많은 렐레 또는 길고 좁은 계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고요의 바다(Mare Tranquillitatis) : 마레 세레니타티스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달에 착륙한 최초의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의 착륙지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 감로주의 바다(Mare Nectaris) : 마레 트란실리타티스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충돌 크레이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습기의 바다(Mare Humorum) : 마레 넥타리스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교적 매끄러운 표면과 큰 충돌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인식의 바다(Mare Cognitum) : 이 작은 마리아는 마레 후르무움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특한 타원형 모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추위의 바다(Mare Frigoris) : 달의 북극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칠고 바위가 많은 지형이 특징입니다.
- 폭풍의 대양(Oceanus Procellarum) : 달의 서쪽(관측자 하늘기준 동쪽)에 이런 바다보다 더 큰 검은 지대를 말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는데, 각각은 그들만의 독특한 특징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달 표면 지형
달의 표면에는 다양한 지형이 존재합니다.
- 점토 (mare) : 달의 지구력으로 인해 구르는 구면
- 산 (mountain) : 높이가 약 1km 이상인 지형
- 고개 (ridge) : 산과 점토 사이에 있는 지형
- 골짜기 (crater) : 운석이 충돌해 생긴 구면
- 평원 (plain) : 점토나 산과 같은 고원 지형과 균일한 고도를 가진 지형
- 산골 (valley) : 산과 산 사이에 있는 지형
달의 표면 지형은 지구의 지형과 유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산, 고개, 골짜기, 평원, 산골 등은 지구에서도 존재하는 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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